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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경제

경제에 대하여

by 밝은달 투미 2023. 9. 5.

경제의 기본

경제는 상품 및 서비스의 무역, 유통, 생산의 분야입니다. 경제의 일반적인 정의는 희소자원의 생산 사용 관리에 관한 토론, 실천, 물질적  표현에 초점을 맞춘 사회학으로 정의되고 있습니다. 특정 경제는 자연자원, 법 제도, 정치 구조, 사회 조직, 역사, 기술 진화, 교육, 가치관, 그 문화를 요인으로 하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앞서 언급한 요인은 경제가 움직이는 방향, 조건 및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경제는 사회적 영역으로 거래 및 관습은 단독으로 이루어질 수 없고 인간간의 상호적인 활동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경제적 행위의 주체

경제적 행위의 주체는 정부 또는 조직, 기업, 개인일 수 있습니다. 두 당사자 또는 그룹이 거래의 대상인 상품 또는 서비스의 가치, 가격에 동의할 때 경제적 거래가 발생하며 경제적 거래는 보통 특정한 화폐단위로 표시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 거래는 경제 영역의 단지 일부만을 차지합니다.

 

 

경제를 촉진하는 활동들

경제를 촉진하는 활동들은 자본, 노동력, 천연자원을 이용한 생산 등이 있습니다. 기술, 혁신(시장의 다양화, 틈새시장, 수익기능 향상, 시장 확대, 신제품, 서비스 등)과 산업관계의 변화도 경제를 촉진하는 활동들입니다.

 

 

경제의 어원

영어로 'economy'라는 단어는 중세 라틴어의 'oeconomia'에서 유래한 중프랑스어 경제학에서 왔습니다. 라틴어 'oeconomia'는 고대 그리스어의 '오이코노미아' 혹은 '오이코노미오스'에서부터 유래되었습니다. 'oeoconomia'의 첫 부분인 'oikos'는 '집'을 나타내며, 뒷 부분인 'nemein'은 '관리하다'를 나타냅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의미인 '국가나 지역의 경제시스템'이라는 단어는 1650년대가 되서야 발전하였습니다.

 

 

경제의 역사 - 최초의 뿌리

경제는 누군가가 상품, 서비스를 제조 및 공급하고 배포할 때 존재했으며 사회가 성장하고 복잡해지면서 경제는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상품화폐를 기반으로 대규모 경제체제를 발전시킨 인류는 수메르인이며 바빌로니아인과 근처 국가들은 금전적인 채무에 대한 법률적인 관점, 계약 및 비지니스 관행, 규칙이라는 초기 형태의 현재 사회 경제시스템을 발전시켰습니다.

바빌로니아인과 근처 국가들은 현재 사용 중인 법률 개념과 유사한 경제 형태를 발전시켰습니다. 즉, 이들은 가장 최초의 성문화된 행정 시스템과 법률(예: 법원, 교도소, 정부 기록)을 발전시키게 됩니다.

 

고대의 경제는 대부분 농업 기반의 자급자족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상품의 무게와 통화 단위가 최초로 사용된 것은 기원전 3000년경 메소포타미아였습니다. 세켈과 보리는 통화와 중량 둘 다의 단위였으며 이는 원래 영국 파운드가 1파운드의 은괴를 나타내는 단위였던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일반적으로 상품 교환은 사회적인 관계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때 마켓에서 물물교환을 하는 트레이더도 존재했습니다. 

 

 

경제의 역사 - 중세

중세의 경제에서 대다수의 교환은 사회적인 그룹 안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현재의 생활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더불어 일부의 위대한 정복자은 그들이 포획한 것에 대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지금 우리가 벤처 캐피탈(위험)이라고 일컫는 것들을 만들어냈으며 그러한 자본금은 새로운 대륙에서부터 조달되는 상품으로 충당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넓은 의미에서 마르코 폴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바스코 다 가마가 발견한 것들은 세계 경제의 첫걸음이 되었습니다. 최초의 증권거래소는 1513년 앤트워프에서 설립되었으며 그 당시 경제란 주로 무역을 나타냈습니다. 이 때 첫번째 기업은 사업장을 거래하였습니다.

 

흔히 식민지라고 불리는 유럽 국가들의 정복지들은 유럽국가들의 지점들이 되었습니다. 신흥 민족주의 국가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포르투칼, 스페인은 상업주의와 관세로 무역을 지배하려고 하였습니다. 이는 개인의 이익과 공공의 이익 사이를 중개하는 처음의 접근방식이었습니다. 유럽이 점차 세속화가 됨에 따라 각 지방의 교회는 엄청난 재산을 소유하게 되었으며 이를 마을 발전에 사용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초의 국무장관이 일을 하면서 귀족의 영향력을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암셸 메이어 로스차일드(1773~1855)와 같은 금융사(은행)들은 인프라 설립과 전쟁 참여와 같은 국가적 사업에 자금을 지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이후의 경제라는 단어는 국민 경제를 의미하게 되었으며 국민이 경제활동의 주체가 되었습니다.

 

 

경제의 역사 - 산업혁명

현대적인 진정한 의미에서 최초의 경제학자는 중상주의에 영향을 받은  애덤 스미스(1723~1790, 스코틀랜드)와 이후의 경제학도인 애덤 마리입니다. 애덤은 국가의 경제에서의 세 가지 요소를 정의했습니다. 상품은 경쟁(공급과 수요)와 노동 분배의 사용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자연스러운 가격으로 가치가 결정됩니다. 애덤은 인간의 자기 이익이야 말로 자유 무역의 기본적인 동기라고 주장했으며 이러한 자기 이익 가설은 경제학에서 인류학적 개념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산업혁명은 18세기부터 19세기까지 수송, 광업, 제조, 농업의 커다란 변화가 영국 뿐 아닌 사회경제적 문화적 상황에 큰 영향을 준 시기였으며 이러한 산업혁명은 유럽 및 북미를 비롯하여 전 세계로 퍼졌습니다.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인류 역사에는 큰 전환점이 시작되었으며 대부분의 일상생활이 어떤 형태로든 영향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유럽의 야생 자본주의는 오늘 날 보호주의 시스템인 중상주의를 대체하며 경제 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를 산업혁명이라 일컫는 것은 상품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졌기때문이며 이는 생산과 분업체제가 가능해졌기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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